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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관리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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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팝나무 키우는방법
작성자 이승수 (ip:)
  • 작성일 20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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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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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팝나무

학명 : Spiraea salicifolia L.
지방명 : 붉은조록싸리, 개쥐땅나무
영명 : Bride wort, Willow-leaf meadowsweet
한자명 : 유엽수선국(柳葉繡線菊), 공심유(空心柳)
분포지역: 중부이북,
개화기: 6월~7월
크기: 1.00~ 0.00 m
꽃모양(화서):
꽃 형태: 원추화서
잎 배열: 호생
특징: 낙엽관목

유래 및 전설 : 
“꼬리조팝나무”라는 이름은 여름에 분홍색으로 피는 꽃의 모양이 꼬리처럼 길게 피는 조팝나무라고 하 여 붙여진 것이다. 

쓰임새 : 
관상과 약용으로 쓰인다. 꼬리조팝나무는 여름의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 피는 몇 안 되는 꽃나무 중의 하나로 분홍색 꽃의 화려함이 매력이다. 꽃에는 향기와 꿀이 있어 많은 곤충이 찾아드는 밀원식물이다. 주로 정원과 공원 등에 울타리용으로 심겨지고 있으며 특히 공원의 습지나 하천변의 경관조성과 토양유실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도 심고 있다. 또 어린잎은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나물로 식용하기도 하며 뿌리와 가지에는 Salicylic acid를 함유하여 민간에서 해열, 진통, 감기 등의 약제로 쓰인다   

설명 : 
주로 중북 이북의 산골짝 및 습지근처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높이 1~1.5m이다. 잎은 어긋나며 피침형이고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6~7월에 줄기 끝에서 큰 원추화서가 발달하고 꽃잎은 연한 적색이다.
장미과 조팝나무속 꼬리조팝나무(Spiraea salicifolia L.)다.
우리나라 전역과 아시아와 유럽의 한랭한 습지에 생육하지만 만나기 쉽지 않다. 중부이북 고원의 볕 좋고 약간 습한 곳에 피어나는 꼬리조팝나무 꽃무리를 만났다면 참으로 행운이라고 할 수 있다. 사촌격인 조팝나무는 이른 봄, 새싹이 나기도 전에 축축 늘어진 가지마다 빼곡히 잘잘한 흰 꽃을 흐드러지게 피운 모습이 조밥 같다 하여 조팝나무라 불린다. 분홍빛 자잘한 꽃들이 밀집되어 곧추선 원추꽃차례를 이룬 모양이 마치 동물의 꼬리 같다하여 꼬리조팝나무로 불리며, 이것이 이 나무의 특징이기도 하다.
1∼2m 정도의 높이로 군집생활을 하고 7∼8월 가지 끝에 분홍색 꽃들이 무리지어 원추화서로 위에서 아래로 핀다. 5장 꽃잎 속의 수술이 꽃잎보다 길고 많으며 연한 향기를 풍기는 방향성식물이며 꽃이 귀한 시기에 중요한 밀원식물이기도 하다.
5∼8㎝정도의 잎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거치가 있다. 어린 순은 나물로 식용한다. 꽃이 아름답고 무엇보다 꽃이 귀한 8월까지 피는 꽃이므로 정원용, 원예용으로 연못 옆에 많이 식재되는 인기 수종이다.

조팝나무는 음지에는 약하지만 추위에 강하고 맹아력(싹이 나오는 힘)이 좋으며 생장속도도 빨라 최근 조경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도로변이나 개울가 주변, 정원의 울타리용으로 쓰인다. 

중부이북의 산골짜기, 강둑, 습지 등과 같이 물이 많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높이 2m 정도까지 자라는 낙엽성의 작은키나무이다. 뿌리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포기를 만들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수북한 나무형태를 이룬다. 잎은 어긋나기로 달리며 버들잎 모양으로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올해 새로 돋아난 가지의 끝에서 긴 꼬리모양의 분홍색 꽃이 달리고 열매는 9월에 영근다. 생육적지는 주로 토양수분이 많고 비옥하며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생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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