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HOME
  2. 게시판
  3. 꽃관리요령

꽃관리요령

꽃관리요령

게시판 상세
제목 폴리아셔스 Polyscias,폴리,참폴리,폴리셔스,키우기
작성자 이승수 (ip:)
  • 작성일 2010-03-2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410
평점 0점
 폴리아셔스 Polyscias: Polyscias fruticosa)

 

 

동남 아시아 태평양 연안 고온 다습한 지역에 분포해 자라는 두릅나무과(Araliaceae)의 상록성 관목이다. 자생 지역에 약 80종 정도가 분포해 자라고 있으며 이들 중 8종 정도가 원예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학명의 '폴리샤스(Polyscias)'는 '무성한 잎새'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아랄리아(Aralia)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여러 종의 폴리샤스들 중에서도 새 깃털 모양의 빽빽한 잎새를 가진 품종인 '엘레강스'가 녹색의 레이스처럼 세련된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에 실내인테리어용 관엽식물로 각광받고 있다. 여러 갈래로 올라가는 꾸불꾸불한 줄기들과 섬세해 보이는 잎들에서 동/서양의 이국적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어떠한 주택 구조에서든지 장식용 화초로 매치가 잘 되는 편이다. '파슬리'라는 품종은 잎새의 모양이 '파슬리'와 아주 흡사하게 생겼고 비비면 파슬리에서 나는 냄새와 비슷한 한약 냄새를 풍긴다. '엘레강스'와 '파슬리'외에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다른 품종으로 우유빛 무늬가 든 제라늄 잎새를 닮은 폴리샤스인 '제라늄리프(Marginata: Geranium-leaf)'등이 있다.


기르기

■ 빛
햇빛이 따갑지 않은 봄, 가을에는 충분한 양의 빛을 쪼여주고 한여름에는 통풍이 잘 되는 반그늘에 두고 관리한다. 빛이 잘 안드는 곳에서도 잘 적응해서 자라는 편이지만 너무 어두운 것보다는 밝은 환경에서 보다 잘 자란다. 너무 어두울 경우 새순 또는 잎이 웃자라거나 뒤틀리게 된다. 한여름을 제외하고 일년 내내 직사광선이 드는 햇빛에 두고 기르려면 최저 온도가 15℃ 이상 올라가는 이른봄부터 직사광선에 조금씩 천천히 적응시켜 나가야 한다. 이와 반대로 햇볕에서 키우던 것을 갑자기 실내로 옮겨도 잎이 모두 떨어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

■ 물주기
화분 흙을 조금 파보아 습기가 느껴지지 않으면 화분 밑구멍으로 여분의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흠뻑 준다. 폴리샤스는 흙이 배수가 안되 계속해서 젖어 있도록 하면 흙에 묻힌 부위의 원줄기 부분이나 뿌리가 썪는 경우가 있다. 또한 너무 극심한 건조를 겪어도 잎이 모두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 온도
열대지방 원산의 나무이므로 추위에 아주 약하다. 생육 적정온도는 25℃ 전후이고 겨울 월동온도가 최하 15℃ 이상은 되어야 안전하며 18℃ 이상에서 가장 이상적인 외양을 유지한다. 너무 추운 곳에 두면 잎이 노랗게 변한 다음 모두 한꺼번에 떨어져버리니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 토양
밭흙과 입자가 굵은 모래, 부엽토를 동일한 비율로 섞어서 배양토를 만든다.

■ 거름주기
잎새가 자라는 생육 기간 동안에 덧거름을 규정 양만큼 화분 위에 올려주고 3주 간격으로 1회 정도회 물거름을 약하게 타서 물주기를 대신해 준다. 화분 안의 거름 성분이 급격히 감소하게 되면 잎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 번식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 삽목용토에 꺾꽂이를 하면 뿌리가 잘 내린다. 물병에 꽂아 두어도 뿌리가 잘 내리는 편이나 그대로 물 속에 오래도록 두면 부패하기 쉽다. 빠른 경우 일주일 정도면 하얗게 돋아나는 뿌리를 확인할 수 있다.

■ 분갈이
화분에 비해 나무가 커지거나 화분 속에 뿌리가 빼곡히 둘러차 배수가 잘 안되면 분갈이를 해 준다. 적어도 2-3년에 한번 정도는 새 흙으로 바꿔 줄 겸해서 분갈이를 해 주는 것이 좋은데 이른 막 새로운 생장을 준비하는 봄이 적기이다.

■ 일반관리
습도가 높은 공기를 좋아하므로 가습기를 틀어 주거나 미세하게 분사되는 스프레이로 식물체에 물을 자주 뿜어 주면 건조한 공기에서보다 훨씬 잘 자란다.

 

좋은 개체 고르기

새순의 줄기가 굵게 나오고 무성한 잎의 잎살이 두꺼우면서도 진녹색 빛이 도는 것이 좋다. 잎새의 표면에 반점이나 흠집이 없는 개체를 선택한다.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면서 화분 속에 뿌리가 많이 내린 것이라면 별 탈 없이 잘 자란다. 폴리샤스 구입하게 되는 경우 급격한 환경변화를 겪게 되면 잎이 모두 떨어져버리는 수가 있으므로 가정으로 옮겨온 후에도 일정 기간 판매점과 비슷한 환경을 맞춰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병충해

진딧물
잘 생기는 편은 아니지만 고온 건조한 환경에서 키우게 되면 잎이나 줄기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는 경우가 있다. 진딧물이 흡입한 자국은 바늘 구멍처럼 갈색점들이 산재해 보인다.

식물진드기
미세한 가루 모양의 식물진드기들이 잎새 뒤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게 되면 잎새가 황색으로 말라버리게 된다

뿌리썪음병
배수가 잘 안되는 흙에 심어 기르는 경우 발생하며 잎끝부터 황색으로 변해들어가는 현상을 동반한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2021-10-1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공격형 미드필더 필요한 상황에 와서 쏠쏠하게 써먹었는데 세간의 기대만큼 막 역대급 천재 이런 느낌은 아니었음
    역동성이 많이 죽은게 눈에 띄어서 아스날 팬들도 '엥? 생각만큼은 아닌데...'라는 느낌도 있었지만
    오히려 하드워커 느낌이 강했고 그래도 태도나 정신적인 면에서만큼은 임대생인데도 불구하고 팀내 탑클래스에 속하는등 정말 열심히였음

    딱 적절한 시기에 와서 열심히 뛰어주다 가서 고마움

    아탈란타와 로마는 타미 에이브러햄을 원하며, 첼시도 에이브러햄의 [ http://xxx.aaoouu.com ] 임대계약을 준비하고 있지만, 알려진바에 따르면, 선수는 잉글랜드를 떠나길 원치 않으며, 그의 심장은 아스날로 향하고 있다. 23살의 센터포워드는 연쇄이적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로멜로 루카쿠가 인터밀란에서 첼시로, 에딘제코가 로마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할 수 있으며, 두반 자파타도 인터밀란의 잠재적 옵션이다. 그래서, 아탈란타와 로마는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으며, 양 팀은 모두 에이브러햄을 눈여겨보고 있다.

    성골이란 놈이 라이벌 클럽이적을 선호하네 런던말고 다른 데로 가주면 좋겠는데

    이탈리아 언론사인 Calciomercato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타미 에이브러햄의 2년 임대 + 임대료 5M유로 + 이적조항 30-35M유로를 수락할 준비가 되었다. 하지만, 이탈리아 언론사는 에이브러햄이 잉글랜드를 떠나길 원치 않으며, 오히려 첼시의 라이벌인 아스날로 이적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롯 6경기동안 1골을 기록했으며, [ http://yyy.aaoouu.com ] 첼시 아카데미를 졸업한 그는 브리스톨 시티, 스완지 시티, 아스톤 빌라에서 임대생활을 보냈다. 이 센터포워드는 지난시즌 첼시에서 32경기동안 12골과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대구고는 1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준결승전에서 신일고를 15-2로 크게 물리쳤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 경기고는 광주일고를 7-6으로 꺾었다. 두 팀은 13일 오후 6시 대결한다.


    터키 매체에 따르면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에게 바캄부 영입을 위한 로비스트 역할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함.


    아우구스토가 심지어 “김민재 이새끼는 브라질 사람이었으면 바르셀로나 간다 ㄹㅇㅋㅋ”이라고 인터뷰까지 했을 정도ㅋㅋㅋㅋ

    페네르바체는 김민재가 합류한데 이어 또다른 베이징궈안 출신의 [ http://zzz.aaoouu.com ] 선수를 영입하길원함.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에게 바캄부를 설득해달라고 요청했으며, 김민재는 정식계약이후 바캄부와 소통할예정이라고함.



    바캄부는 현재 유럽복귀를 원하고있고, 같은 터키팀인 트라브존스포르도 바캄부를 주목하고있다고함.
  • 2021-11-0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새로운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시작된 지 며칠 지났고, 만약 그의 예상대로 인생이 잘 풀렸다면, 윌셔는 다음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그의 팀 동료들과 함께 훈련중일 것입니다.



    하지만 인생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현재 그는 팀 동료가 없습니다. 소속된 팀이 없습니다. 다음 경기가 없습니다.



    윌셔는 "솔직히 말해서 제가 이런 입장이 될 줄은 [ http://iii.vivinix.com ] 상상도 못했습니다."라고 자신의 상황에 대해 인지합니다.



    "오늘 저는 육상 트랙을 뛰어다녔습니다. 이 시점에 제 커리어에서 이런 상황에 처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모두들 제게 얘기하곤 했습니다. '28, 29살에... 너는 네 커리어에 [ http://jjj.vivinix.com ] 최고점에 있을거야' 저는 정말 그럴 줄 알았어요. 저는 제가 여전히 잉글랜드 국가대표를 위해 뛰고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최고의 팀에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세상을 자기 발 밑에 두고 있는것처럼 보이던 소년, 잉글랜드에서 부족한 스타일이었기에 나라의 희망이었던 소년은, 29살에 어떤 오퍼조차도 없는 상태입니다.



    어떻게 아스날에서 16살에 데뷔를 했고, 3년 이후에 바르셀로나전에서 [ http://kkk.vivinix.com ] 빛이 났으며, 2번의 FA컵을 우승했고, 중요한 국제무대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3번 연속 뽑혔던 그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이는 윌셔가 본인 스스로를 향해 주기적으로 묻는 질문인데, 그는 이에 대한 그럴듯한 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 대답은 상당히 뼈아픕니다.



    디애슬레틱의 런던 사무실에 검은 야구모자를 쓰고 얼굴 대부분을 가린채로 윌셔는 왔습니다. 그러나 지나가는 사람들은 바로 그를 알아보죠.



    한 아스날팬인 남자는 그의 아스날시절을 회상하고, 그가 [ http://nnn.vivinix.com ] 언제쯤 피치 위로 돌아올 수 있을지를 묻습니다.



    윌셔는 미소를 짓지만 눈에는 슬픔이 묻어나옵니다. 이런 감정은 그와의 인터뷰 몇 시간 동안 뚜렷히 드러났습니다. 나중에 그가 밝히기를 이런 식의 일들이 하루에 15번이나 일어난다고 합니다. 아마 그를 좌절시킬수도 있겠지만 그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윌셔의 가족들 보다 윌셔에게 관심 많은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특히 그의 4 자녀들 말이죠. 아치와 델라일라는 이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이며, 시애나와 잭주니어는 현재 와이프 안드리아니 사이에서 낳은 아이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알아들을수 있는 나이에요. 특히 큰 아이 아치 말이죠. 9살이거든요. 저랑 이런 얘기를 주고 받아요. '아빠 MLS는 어때?' 라는 식이던가 '왜 라리가에서는 뛰지 않아?'라는 식의 이야기를 제게 합니다."

스팸신고 스팸해제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0 / 300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0 / 300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장바구니 0